윤현실 회원이 수술을 잘 마치고 월요일 퇴원한답니다. 지난 토요일 방문을 했더니 많은 회원들이 와잇더군요.
5시간 정도 하는 수술이엇다는데 얼굴에 붓기가 아직 빠지지 않았지만 아직 웃으면 안된다는데 그래도 병문안 와 준 회원들과 앉아서 담소도 나누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마음이 좀 가벼워 졌습니다.
워낙 자상한 영덕이가 옆에서 잘 챙겨주긴 하겟지만 그래도 지난 1주일 편하지 않은 병원생활 그리고..앞으로 당분간 불편한 상태에서 일상 생활을 해야 되는데 잘 회복 하길 바랍니다.
그와중에도 제주 이호 대회는 꼭 가겠다고 하는 정도의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마음이 살아있는걸 보면 역시 대단한것 같네요~~
빠른 시간내에 붕대 없이 활짝 웃는 모습 볼수 잇길 바라며~~현실 영덕 홧팅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