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가 드니 가는해가 아쉽고 오는해는 안반갑네요. ㅎㅎ

올 한해도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제 불과 몇시간 있으면 지난 세월들이 그랫던것처럼 추억의 한켠으로 물러나겠내요.

개인적으로 금년은 그 어느해보다 10 언더의 선후배님들과 즐겁게 운동을 한 일년이었습니다.  특히 새롭게 가입한 신입회원들과의 만남과 운동이 기분좋앗던 한해로 기억될것 같습니다.

물론 아쉬운점도 많습니다만 그 또한 인생의 한부분이라고 여기고 미련없이 잊어버려야 겠습니다.

다가오는 2015 년엔  어떤 일들이 저를 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잇을까요?

내년에도 더 많은 숨참과 땀흘림을 통하여 진한 기쁨을 나누는 10 언더가 되기를 바랍니다.

다들 몇시간 안남은 2014년 잘 마무리 하시고~~2015년에 뵙겠습니다,

요즘 제가 미는 구호 하나 외쳐봅니다~~

이멤버 리멤버 포레버~~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