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under > Free Board > 10월26일 일요일 훈련일정입니다.

작성일 : 14-10-27 10:34

10월26일 일요일 훈련일정입니다.

글쓴이 : 한승연 (14.♡.236.156)

추천 : 0

비추천 : 0

어제 저도 좀 뛸생각이였는데. 마냥 아침잠에서 헤어나질못해서

늦은시각 출발을 했네요 .

출발하여 돌아올때까지 아무도 만나질못하다가. 올림픽대교앞을

지나는순간 영기와 원섭을만났네요. 10초뒤에 현철이도착. 기막힌 타이밍~^^

유명산까지 찍고왔다던데.영기가 한번도 쉬어주질않는 바람에 원섭선수는

한강다와서 저혈당 봉크가 왔었다더군요. 현철이는 다리 상태가 안좋아서

잔차는 타다말고 가볍게 하프를 뛰어줬다고 하고요(다리풀어주는 거리가 하프랍니다@~@)

제뒤로는 유형렬 수부장님이 달려오고 있는중이였으나. 제가 땀이 식는바람애

추워서 더이상은 못뵙고 .자장면도 같이못먹고 왔네요 .

늘 열정가득 열심히 하는 모습들 참 멋져보입니다.

언제나 순수한 처음마음대로~홧팅.



이명준 14-10-27 11:04 58.♡.79.130 9시부터 뛰었지.30Km 달리기로 했지. 송명식 성님 만나러 마라톤 뛰었지. 여의도 한바퀴 돌고 노량대교로 갔지. 만났지. 송명식 아닌 울클럽 키제일 큰 사람 만났지. 잠실에서 온다고 여의도로 가자고 했지. 그래서 같이 갔지 여의도는 안중근 마라톤대회가 있었지. 잠실로 계속 뛰기 시작했지. 반포쯤에서 큰 키가 부담이 되어 절절 매고 있었지. 다구쳤지. 먹고 가자구 했지. 난 안먹는 다고 했지. 한남대교를 지나 동호대교부터 절뚝댔지. 성수대교부터 퍼지기 시작하는 이를 윽박지르고 달렸지. 드디어 잠실까지 가서 스트레칭 해주었지. 만나자고한 명식 성님은 연락도 없지.키큰 사람은 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지. 난 싫다고 해서 여의도 기점 16Km에서 돌아 혼자 다시 달렸지 여의도 도착하니 30을 넘어 38Km 달린 일요일이었지. 그래도 즐거운 오랜만의 마라톤 ---ㅎㅎㅎ, 빨리 쾌차하소서 두 분--ㅋㅋㅋ 9시부터 뛰었지.30Km 달리기로 했지. 송명식 성님 만나러 마라톤 뛰었지. 여의도 한바퀴 돌고 노량대교로 갔지. 만났지. 송명식 아닌 울클럽 키제일 큰 사람 만났지. 잠실에서 온다고 여의도로 가자고 했지. 그래서 같이 갔지 여의도는 안중근 마라톤대회가 있었지. 잠실로 계속 뛰기 시작했지. 반포쯤에서 큰 키가 부담이 되어 절절 매고 있었지. 다구쳤지. 먹고 가자구 했지. 난 안먹는 다고 했지. 한남대교를 지나 동호대교부터 절뚝댔지. 성수대교부터 퍼지기 시작하는 이를 윽박지르고 달렸지. 드디어 잠실까지 가서 스트레칭 해주었지. 만나자고한 명식 성님은 연락도 없지.키큰 사람은 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지. 난 싫다고 해서 여의도 기점 16Km에서 돌아 혼자 다시 달렸지 여의도 도착하니 30을 넘어 38Km 달린 일요일이었지. 그래도 즐거운 오랜만의 마라톤 ---ㅎㅎㅎ, 빨리 쾌차하소서 두 분--ㅋㅋㅋ



김혁동 14-10-27 18:00 221.♡.183.216 명준성님~~감사합니다.ㅎㅎ. 역시 보는 눈이 정확하시더군요...제가 퍼질것 같다고..ㅎㅎ 역시 울트라 지존 답게 이런 저런 자세에 대한 설명과 지적상황 ..잘 명심해서 달리기 인생에 전환점을 마련해 보겄슴다..ㅎㅎ 어제 식사 대접 못한거 죄송합니다..그래도 즐거우셧다니..제가 감사해요~~어제 형님을 만난건 저에겐 행운이었습니당~~ 명준성님~~감사합니다.ㅎㅎ. 역시 보는 눈이 정확하시더군요...제가 퍼질것 같다고..ㅎㅎ 역시 울트라 지존 답게 이런 저런 자세에 대한 설명과 지적상황 ..잘 명심해서 달리기 인생에 전환점을 마련해 보겄슴다..ㅎㅎ 어제 식사 대접 못한거 죄송합니다..그래도 즐거우셧다니..제가 감사해요~~어제 형님을 만난건 저에겐 행운이었습니당~~